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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긴 리퀘😀
세세하게 해주셨는데 제 실력이... 영 좋지 못하네요.... 그리다 이리저리 레이어 꼬이고 불투명도 난리나고 그런 해프닝이 좀 있었답니다.... 이런식으로밖에 못해서.... 고라씨 좀 더 잘 그릴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여기에서 관련된 캐릭터들 중 마법이 주력인 캐릭터들은 주문을 '라틴어'로 외친다. 신물나게 들었던 Calidā Lūx Pūram Lūcem을 포함해, 여기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과거, 현재 심지어 미래에서 왔더라도 이 라틴어 주문들을 알고 쓴다. 물론 전부는 아니라도 적어도 한두개는 알고 있다.
어제 부모님과 다녀온 용인 뜰안채. 가짓수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았음. 아빠가 알로에 이렇게 생으로 처음 먹어본다며 신기해하심. 미끄덩미끄덩. 코로나땜에 저 큰 식당이 텅비어 있어서 마음이 안좋았다. 근처에 있다면 자주 가고싶은 가게일듯.
【카드 소개】 활을 들고 위병으로 백야왕성을 지키는 작은 전사들. 그것이 정교한 조작의 기술로 만들어진 「꼭두각시」들입니다. 그들은 성의 다양한 장소에 배치되어 주위를 순찰해 수상한 자의 모습이 있다면 집결해서 격퇴합니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보고왔고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했던 분이 한건데 거기서 빻은 부분은 없애고 색채랑 연출은 살린 느낌...내용도 좋고 결말도 맘에들고 여주 당당하고 남주 잘생김..로맨스 판타지물 애니 좋다...킬링타임로 좋음 여름에 다시 봐야지 🌊
하네되에서 냉장고여캐가 있다면 이 분이지 않을까. 가장 서사도 없는 상태로 죽은 여캐.
냉장고 여캐는 서사없이 죽는 여캐를 칭하는 단어라고 알고 있거든. 어느 정도 비중있고 서사도 많이 풀린 캐가 죽는건 냉장고여캐 아니라고 들은 적 있음.
노을진 바닷가에 가줘 멸아.. 내가 보고 싶거든..☺️☺️☺️
해가 질 때 세상이 붉게 물드는 그 시간대를 좋아하는데 거기에 멸이 있다면? 좋아하는것+좋아하는것=천국! 작가님 블로그 그림 때문인지 멸이는 바다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넵..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바닷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