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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물결무늬는 피풍 비슷한 어깨장식이라 추정됩니다. 옷깃과 함께 새겨져 있어 피풍인지, 어깨 장식을 수놓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동상들에서는 피풍 형식의 장식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장윤성이 안아서 데려다줄 것처럼 팔을 뻗기에 나도 얼른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매달렸다.
...
내려 줘, 내려 줘, 나는 장윤성의 등을 두드리며 다급하게 속삭였다.
해후 3권 (완결) | 이코인 저
💛💙 절구님(@ W3O87) 커미션입니다 💙💛
"시야를 가득 채운 그림은 짙은 보랏빛 하늘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다른 그림들과 다르게 그것은 유화로 손수 칠해진 그림이었다. 별처럼 무수한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꽃잎처럼 내려앉은 불꽃의 주홍빛이 두 명의 사내의 어깨에 내려앉았다."
신들의 장난 - 츠쿠요미&바르도르
아슬아슬하게 어깨뼈에 닿는 츠쿠요미네요! (본 봇의 기준은 어깨뼈부터입니다) 이런 예쁜 보라장발 캐릭터와 상냥하게 바라봐주는 바르토르가 소개될 수 있어서 뒷사람도 기뻐요💌
그냥,,, 벤치 앉아서 얘기 나누다가 잠와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어깨 기대서 잠들었는데 그거 모르구 계속 얘기하다가 툭 기대는 감각에 놀라는거 보구 싶어 서,,,(구구절절,,,) 아 머 그런거 잇 잔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