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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전수영에 나가고 있는데 어머님들이 많으시다. 난 눈안좋고 어머님들은 귀가 안좋으셔가지고 맨날 강사님이 답답해서 레인 중간까지 마중나오심 ㅋㅋㅋㅋㅋㅋ😂
(6월 1주차 편지 중 일부)
난 이거 당연히 예비 시어머니 이시스를 위해 예쁘게 껍데기도 싸놨으니 꼬춘쿠키를 뜯어보세요~ 이런 뜻으로 해석했는데 왜 군인??!!
어머니의 엄한 가정으로 인해 어린 이다는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 걸로 보인다
루스가 차원의 문을 타고 넘어가 마녀가 되고 싶었던 것처럼 한때 이다는 반대로 '인간'이 되길 원했던 걸까?
차원의 문에 관한 비밀이 더 밝혀질 걸로 예상된다
파인은 쉐이드가 어딘가 위태롭다는 걸 자신도 모르게 눈치챈게 아닌가 싶다. (당시 쉐이드는 신비한 별의 위기와 달나라 내부의 적한테서 어머니와 밀키, 달나라 백성들까지 지켜야하는 입장이었으니까.) 쉐이드와의 첫만남에서 파인의 반응을 보면 정말 확연히 알 수 있는게 레인은 이클립스(쉐이드)
세스도 좀 이상한놈인거같음...... 친구많고 어머님들에게도 인기많을상인데(어머니들께 인기많은건 맞음) 친구라고 ㅇㅈ한해들이 이스카리오랑 안화임 고난을 즐기는 애같음
👉7살 아들 앞에서 사형 당한 어머니.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조종하는 방법
> https://t.co/4Ph395kfSs
(영혼을 갈아 넣으셨다ㅜㅜ 보고 계신가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