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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판관청은 판결을 내리는 쪽/
처벌을 집행하는 쪽의 두 파트로 나뉜답니다.
그림 기준 좌측이 판사리, 우측은 판관.
판관은 대부분 여성입니다. (현재 작중에 등장했던 판관들도 엑스트라 포함 모두 여캐였지요)
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볼 사람.......... 지인님께 선물 받었어요....... 너무 기엽지요....🥺🥺🥺❤❤❤❤❤ 머냐고 이 사랑스러움은!!!!!ㅠ.... 참을 수가 없어서 자랑질을 하러 온.... ㅠㅠㅠㅠ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요? 시체는 날짐승 먹이로 던져둬도 될 텐데 그걸 먹을 짐승이 불쌍했는지 동맹군 측에서 무덤 씩이나 해줬더군요. 몹쓸놈 묘석에 무어라 장문의 글까지 새겨주시고 말이죠. 저도 그 정성에 숟가락이나 얹어볼 겸, 묘비 위에서 춤판 거하게 벌이고 왔지요."
그림:@Dr_HyeriaNoir
세미콜론 왜 실트지요.
단골 카페 세미콜론.. 이 실트는 아니겠지만
디카페인 만화 보시고 로스팅잘하는 카페 세미콜론 커피 구경해주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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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구경은 여기-> https://t.co/iRPi41ZIjk
@nevered_quaver 님의 커미션 신청으로 그린 프리코네 노조미+엘소드 엘리시스(엠파이어 소드) 일러스트 작업하였습니다😆 A 캐릭터에게 B 캐릭터의 복장을 입혀보는 일명 나리키리는 언제 해도 재밌지요😎
- 이미 살을 맞댄 사이라 우리가 남녀였으면 나는 진작에 그대품으로 시집을 갔을터인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니…
- …어찌 안종주께서 시집 오는 쪽이 되신겁니까.
- 그럼 심도장이 시집오는 쪽이 되고 싶소?
- …그건 아니지요.
- 하여, 결론은 나를 책임 질 것이오 말 것이오?
천추
많은 묘사를 집어넣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고민하던 시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이겠지요, 물론 아직 한참 부족하긴 하지만요.
아래 그림은 한창 헤메던 시기에 모작으로 감 찾아가면서 그렸던 그림.. 지금은 이렇게 안그려욧
그리고 이런 것도 찾았지요ㅋ 같이 홀라그로 성의 파티에 갈 때 짜증내며 유리 보타이 대신 매주는 로이라고 그린 거였는데 까먹고 있었음. 유리는 촌놈이라 의외로 이런 건 서툴 것 같아요ㅋ 대신 금방 능숙해져서 귀여운 맛은 없겠죠ㅋㅋ
이후 조지 밀러 감독은 절치부심하며 아동 영화에 대한 WONHAN을 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해피 피트>입니다. 결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영화가 아닌 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