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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야에게
“선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어떻게 들었는지 뒤돌아본다. 그녀의 날개뼈를 가리고 있던 어깨의 푸른 너울이 팔락였다. 새하얗고 뜨거운 여름 해를 머금었다 전부 뱉어버리는 얇은 은발이 가닥지며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다 이내 흩어진다.
아 잠만 미카가미 하카리 너 혹시
주교용 사제복에서 모티브따왔니??????????????????
아무 생각없이 사제복 종류 찾아보다가 붉은 허리띠에 어깨망토 보고 눈 번쩍 뜨임
유들한 선
유화 느낌의 몽환적인 채색
반짝이, 레이스, 꽃
어깨가 드러나는 옷
고채도
가슴이 크다
#자신의_그림체의_특징들을_받아서_그것들을_봉인하고_그림을_그려본다
원래그림체-바꾼거
준비된 체력이 소진되어 이게 최선이었슴다
타투 할것들 대충 느낌만 정해놨음
1번은 목과 등 사이에 박을거고
2번은 사진처럼 발목에하고
3번은 고민중인데 옆어깨에할지 전완근쩍 팔뚝에 할지... 추천점요
압수된거
섬세한 선
적은 선으로 형태 표현
번뜩이는 명암
듬직한 어깨
밝은 색감
텍스쳐를 잘 안씀
먼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 나중에 재도전ㅋㅋㅠㅠ
아 권수혁 검은색 래쉬가드 입은 모습 짱 잘어울리겠당ㆍᆞᆞ평소에 벗은 몸을 봤으면 봤지 래쉬가드처럼 딱 달라붙은 거 입는 걸 본 적 없는 승희는ᆞ ᆢ딱 벌어진 어깨랑 가슴 은근히 드러나는 거 대놓고 구경했음 좋겠다ㄱㄱㄱ ㄱ혁이는 그런 승희 보고 눈 접어 웃는 거ᆞ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