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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키워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키워드죠,,
엄청 많지만 그려둔 캐들이 얼마 없네요
그래도 좋아한다는 마음은 죽지않앗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하신분들 빠져서 삭제하고 다시 올렷습니다 이런
며칠 째 진짜 집에만 있으니까 동생들끼리 별 거 다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여동생이 준 키워드에다가 남동생이랑 선, 채색 서로 바꿔서 해봤습니다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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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완결 #키워드를다썼다간타래가되는걸 #골라드시는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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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걸 이번에 잠시 해봤습니다. 동생도 그림을 좋아해서 uu 막내가 키워드를 주고 그걸 저와 둘째가 그려봤는데 정말 다르네요! 재밌었어요😊
p.s 남동생이 채색을 다 못해서 아쉬워했어요.
캐릭터 카테고리쪽 이미지도 첨부해요! 자료 퀄리티가 대체적으로 괜찮고 페이지수도 천단위여서 원하는 키워드 검색하면 꽤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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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론_발레리오_50대
키워드: 중년/건달/마피아
말론으로 그려서 운영하던 커뮤 조직보스로 재탕했다. 완전 다른 캐릭터지만 성격은 비슷한듯. 즉흥적이고 껄렁대고 제멋대로인데 눈치백단에 실상 소름끼칠정도로 이성적임. 클래식 수트가 착붙이다.
2. 콘스탄틴 카셀_30
키워드: 절름발이/실눈/재벌
초기설정은 돔스위치 성향있는 재벌아들이었는데 가족관계가 매력있어서 옵던에선 나이 좀 먹이고 안경씌우고 컨셉을 재배열했다. 신사다운데 본성은 인간불신에 오만한 고상한 제대로 삐뚤어진 캐릭터. 인간미있어서 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