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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오천은 풍선 다섯 개를 들고 있어요! 풍선 하나 더 사러 가나봐요!
우와, 트랭크스는 노란 돌고래 풍선을 들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파졌나본데요!
#놀이동산에_간다면
https://t.co/53yLTy9stQ
이거 너무 귀여워
아빠고래는 무럭무럭 잘 커주는 피피가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틈만 나면 피피에게 간지럼을 태우며 장난을 쳤답니다. 피피도 아빠고래와 함께 하는 간지럼 놀이를 무척 좋아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피피의 눈길을 끄는 것이 따로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다함께 바다에 몸을 뉘이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도 즐겼어요. 피피는 바다 아래에서 헤엄치는 오색빛깔의 물고기를 신기하게 쳐다보곤 엄마고래와 아빠고래에게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하늘고래는 언제나 별을 따라 움직여요. 그렇기에 피피네 가족은 무리와 작별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다시 보자!” “잘있어!” 하지만 모두들 슬퍼하지 않아요. 별을 따라 가면 언제고 다시 만나게 될 걸 잘 알고 있으니까요.
본계 지인이 그려주신 내 최애ㅠㅜㅠㅠ 아진짜 넘 이쁘다ㅠㅜㅠ 아이고 시엘 ㅠㅜㅠㅠ 어헝헝 ㅠㅜㅠㅠㅜ 사람들 우리 시엘 이쁜 것좀 보세요~!!! (고래고래
#VisibleWomen
별빛을 좋아하는 하늘고래 피피를 그리고 있는 푸라고 합니다. :) 주로 컴퓨터작업을 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 깜짝 놀란 피피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아래에서 피피의 울음소리를 들은 엄마아빠는 서둘러 내려왔어요. “아이고, 설마 하늘고래가 떨어질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