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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 쳐다봄. 카고메는 숨 고르며 자신 진정시키고 있고 ㅋㅋㅋㅋ 이누야샤는 아쉽다는 표정 짓고있음 ㅋㅋ(응큼함..)
(대충 이런표정)
아쉽니? 나도 아쉽다..
봉인을 제외한 자그마치 150년동안 고통과 아픔만 연속인 삶을 살아왔던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만나고 카고메와 보낸 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누야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는게 웅장하다 이거예요 이누야샤를 내일로 향하게 만들고 살고 싶게 만든게 벅차오른다 이거예요
아무것도 재지않고 따지지않고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오는 봄처럼 성큼 다가와 차갑게 굳어있던 이누야샤를 옆에서 따뜻함으로 생기 불어 넣어준 카고메..이누야샤 내면 속 단단한 벽을 허물고 이누야샤가 거침없이 사랑하게 만든 카고메..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더욱 강해지는 카고메
카고메가 15살 생일 날 만난 최고의 선물: 이누야샤
그와 만남의 시작이 평생동안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고 절대 떨어질 수 없는 필연과 운명이 될꺼란걸 그 당시 카고메는 꿈에도 몰랐겠지..
[※판매 중인 회지들]
1. 이누야샤 카고메&키쿄우 중심 만화(30페이지 5000원)
2. 이누야샤 이누키쿄 만화(140페이지 10000원)
3.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시레이 만화(110페이지 8000원)
-모두 포스타입에서 유료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월 디페스타에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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