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생일이라고 트윗하신 거 보고 밤중에 자다깨서..
전에 그려둔거랑 붙여서 겸사겸사...
(이기영이 앞치마 두르고 전송됐다고 상상했었어요)
몬스터 죽이는동안 덕구는 틈속에서 숨어있었음

돼지라니깐 웬지 분홍색 써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기영씨의 귀여운 돼지 덕구씨 Happy Birthday :)

11 21


진청이 비꼬는데도 기영이가 틱틱거리지 않은것은
대룩위원회 업무를 하는데 손을 빌린 노고땜에 그냥 봐주고(?) 넘어간거...
진청은 이기영이 희한한 놈이라 나름 분석하려 들다가 감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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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대사봇 트윗 보고 생각나서
https://t.co/5kPYYlQXhR
두부분 붙임:
1) 덕구에 비해 스탯상승 속도가 늦어 초조해진 기영의 상상
2) 튜토던전 얘기하며 유용성을 어필하는 기영
기영이 처음 상황 생각해보면 대륙와서 참 열심히 노력했구나.
마음의 눈, 높은 행운, 야한 얼굴이 있긴 했지만...

5 7


계속 이기영 시점으로 생각이 나오다가 마지막컷은 김현성 생각입니다
기영이네 부모님은 사이비교에 빠져 마지막에 남매 버린거 아닐까 추측;; 이기영 베니고어 성서 베이스로 혁명교본 뚝딱 써내는 솜씨 보면 종교적 선동교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을거라 생각해서요

14 25

지난번 선한 웃음(?) 기영이 그림이 영 보기 숭해서
선해보이는 얼굴 재도전..명예추기경 버전.
이기영이 빛빛빛 환장하는걸보니, 어둠속서 흑마법사로 살아야 했던 1기영은 한맺혔을 듯. 빛&선 영웅표상인 현성일 동경해 회귀까지 시켰구만, 자기한테 너무 감긴 나머지 둠현성 된거 보면 기막혔겠다

12 26

음...이건 지난 탐라보다 모님 썰보고 그린건데
한국은 추석이라 탐라가 단풍송편빛인데
마무리한게 이거뿐이라...영 뭐시기하지만 올려요ㅜㅜ

라이오스에서 기영이는 공화국 삼좌에 손가락 잘릴 각오를 했었습니다. 구조된 후 '희라누나 내 손가락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중얼.
이건 늦었을 경우.

11 27

'그레이 스컬' 둠둠현성과 빛기영
원래는 대롱 갸웃 씬인데...그냥 이렇게.
이기영 대륙위원장 복장인지 명추건지 모르겠는데...둠둠현성과 대비되는 명추복장이 끌렸어요
세라 편히 못보겠ㅜㅜ 심판당한 현성이 두고 끌려가며 2천번넘게 불렀던 기영이가 아직 선한데
경이한테도 응어리 풀 시간 좀 줘

11 23


지금 전력 시간 맞지요?;; 시간대가 달라 헷갈리는데요

외전 암시장에서 진군사가 기연이 샀던 시점, 요정의 마력이 일찍 풀려버렸을 경우. 전력 주제에 맞출려고 기영이 재웠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포근해야 되는데 포근이 아니라서...군사님 코트를 담요로 우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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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성녀 던전 초입부 (955화 언저리). 이부분 안보신 분들께는 스포입니다;;

현성이의 약점은 기영이가 관계되면 삑사리나는 판단력
기영이에게는 구더기수준 체력/무력이 약점.
서로에게 틱틱거려도 여전히 의지하는 관계
여기선 기영이가 토벌부대 사령관 위치.

21 44

튜토에서 주머니와 운동화끈으로 야매갑옷 만들어 덕구 주는 기영이
지 살려고 그러는거지만 주변인물에 케어가 참 꼼꼼해요...
이건 기영이가 스스로 케어한거라고 생각도 안하거든요.
쥐뿔 없는 상황에서도, 쉼없이 생각하고 움직여 뭐든 해주려 함.
그러니 '피 토해가면서 내조한' 현성이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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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가 현성혜진에 미련이 철철넘치는게 왜 그럴까...싶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한 말은 무슨수를 써도 지키려 노력하더라고요
1회차 얘기지만 확실히 받았습니다, 라고 약속까지 했고 그걸 봤으니..(329화)
이기영 의외로 책임감이 강해요. 이것도 스불재 요인중의 하나인듯

14 24

혜진-기영 우정케미 좋아해요. 동갑에다 체격도 비슷해..기영이는 구더기몸이지만;;
혜진이 요새 전개서 넘 안됐음;;
근데 현성커플도 지혜커플도 둘이 연적포지션이 되잖아...그러면서 베스트프렌;;
혜진이가 무던하고 둔감해서 넘어가는거지
보통이라면 뺨싸따구 몇번은 왔다갔다할 사이겠지...

3 12

그림컴 한글타잎 가능해졌어요 야호 :)
튜토리얼에서 성경 첫(?)만남입니다. 이때 현성인 기영이를 가면남이라 좀 의심 중.
상태창 모습 궁리해봤는데 그럴듯해 보임 좋겠네요.
현성이는 연금술사 교본도 갖고 회귀했으니까,
가벼운 기본무장 정도는 입었다 생각했어요

14 26

이기영 스불재에 굴려지는거 좋아함;; 초반엔 희라기영 밈. 근데 이 멋진 언니는 혼자서 다해..혼자 성장하고 한계돌파하고 그래서 커플링이 필요없..그와중 기영이는 (브)로맨스 대서사시를 찍고...결국 희라기영은 저~너머로. 여기서 '그 새끼'는 진청. '네가 저지른 짓이 널 좀먹을거다' 들은 직후

8 13

횟 기다리며 그림. 카스카노랑 주종계약때...그냥 기영이 피똑을 보고 싶어서 (피 콕보단 좀 더, 피 뚝보단 좀 덜. 그래서 피 똑).

10 13

초반 기영이한테 쥐아가란 묘사가 있어서, 쥐 대신 햄스터로 바꿔서 상상하며 읽었습니다;; 지금은 고양이로 보입니다만.
현성이는 하얀이가 1회차 부채의식/높은 케어난이도 땜에 부담스런 존재고, 그런 하얀이에게 매인 기영을 회의때도 제대로 보기 어렵단 설정입니다

12 25

하루에 타블렛을 몇번 꺼냈다 처넣는지 모르겠네. 공화국 전쟁때 베니고어 파쿠리 기영이
기영이는 어둠을 품은 가장 화려한 빛입니다 네네

11 22

완성 안할거같아서... 오랜만에 기영이 명추복장

11 16

튜토리얼조 잠깐 휴식 중. 기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내 안의 덕구는 노란샤쓰의 사나이 박덕십

회사설 머리속에서 애니화면처럼 돌리며 읽는중; 근데 소라 만나기 전의 정하얀은 중요업무 외엔 항상 기영이 허리부근에 딱 붙어있었네. 소라 나오고 나서야 그 포지션에서 이탈

7 15

얀데레에 익숙치 않아서 처음에 하얀이 너무 무서웠다...근데 기영이는 그런 하얀이를 조심하면서도 귀여워하지...여기서부터 한발짝씩 빠진거 같음
요새 그림에 이름 안쓴다는거 첨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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