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도결문 그동안 남들한테 되게 철저하게 벽 쳐놓고 사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늘 이렇게 인간적이고 말랑한 모습 보고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도결문이 몇마디 독설 퍼부으려고 돌아다봤는데 파르페 뺨 부어있는거 보고 그냥 좀 누그러진거면 좋겠다(누그러진게 가만히 있으세요 생각이 없나 정도)
도운도 몰랐던 걸 도결이가 알고 있었을 리 없다 진짜임. 홍련 백한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안 꺼냈는데 마치 자주 말했다는(=그 때부터 총애했다는)식으로 떠보는 거 백파 구라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