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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네이버 그라폴리오에다 자기가 만든 동화책을 올리는 걸 해보았는데 제 동화책 후속작을 원하는 사람이 3명이나 있었습니다. 허허허;;; (안되 ㅠㅠ 나 힘들다구 ㅠㅠ)
전에 산 책들인데
①https://t.co/WL7Erb14WU 개미남 동화책에
②개미남캐만이 아니라 거미남과 가오갤까지 나오는 것도 귀여웠고
③https://t.co/ohdXN3Dldv 로켓그루트콤비 동화책 표지에 욘두도 있고
④앞치마 입은 퀼(샘플페이지에도 나오는 거)도 되게 귀여웠음… 다른 어벤캐도 꽤 나오고 귀엽고
@meng121212 반박은 아니지만... 넘 소재가 귀여운거 아니에요,,,/// 그래서 동화책 한 장면 맘대로 쪄와버렸습니다.....
요즘 작업하고 있는 동화책 <유리구두> 삽화들이 너무 재밌어요. 무도회에서 왕자와 춤을 추는 장면의 표정, 45년 전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요즘 시대에 또 다른 재미로 즐겁게 해석되는 표정이네요. 😉
🌹✨https://t.co/Gb3RVyqiR9✨🌹
그라폴리오 동화책 공모전에 참여했어요!! 민들레가 주인공이랍니다:) 읽어보시구 마음에 드시면 별 다섯개 눌러주세요🥰🥰(전에 쓰던 계정에 문제가 생겨서 새로운 계정으로 시작합니다,,,ㅠㅡㅠ)
욘 바우어는 19세기 말 스웨덴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평생 우울증에 시달리다 사고로 일찍 죽었지만 그의 작업은 이후 동화책 일러스트와 디즈니의 작풍에 영향을 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동화책을 보고 해양생물학자였던 엄마에게 인어가 보고싶다며 조르던 소년 시절에.... 언젠가 인어를 발견하면 엄마에게 보여주겠다고 한 이제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떠올리고 이 풍경과 함께 마음속에 잘 간직해두겠다고 생각하는 장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차별과 편견에 기반을 둔 의식 구조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시도입니다. 전래동화가 내포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와 그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성차별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저희가 페미니즘 전래동화책을 발간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_<선녀는 참지 않았다>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