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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점
: 남망기는 맨발 안 보이는데 위무선은 발 보임
무선이가 하두 촐싹촐싹 걸어다니니까 혹시 모를 유리조각이나 돌에 발 다칠까봐 꼬리로 바닥 쓸면서 팡팡팡 치고가는 용망기 보고싶다.
역대 최애캐 정리표
... 솔직히 위무선까진 시간순서대로 술술 작성했는데 이후부터는 내가 무슨장르 좋아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서 생각나는대로 좀 쥐어짰음...
위무선을 죽게 만든 것은 정의이고
사련을 추락시킨 것은 창생이었으며
심청추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은 낙빙하였다
가장 지키고 싶었던 것으로부터 배신 당하고 누구는 죽음을, 누구는 삶의 밑바닥을 맛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것들을 지키고 싶어했기에 공들과 이어진게 아닐까 싶음
난 저렇게 사람을 아래로 내려보는 듯한 위무선의 눈빛이 좋더라. 근데 저 눈빛을 제일 좋아하는 건 남망기가 아닐까..
💙: 나는 위영이 날 내려다볼 때가 좋아
❤: 이렇게?
💙: 응
❤: 곤란한 걸... 이러면 내가 맨날 너한테 안겨다니거나 네 위에 올라타야하잖아
💙: 해줘
💜: 나 아직 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