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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 위에 나온 바쿠고 물고기는 헬스장에 지쳐 쓰러져 있는 키리시마를 찾았어.
키리시마는 인간이 된 바쿠고 물고기의 눈매를 보고 바쿠고 물고기를 바로 알아봤어.
그런데 바쿠고 물고기는 육지로 나오기 위해 작은 지느러미로 부단히 힘을 쓴 덕분에 아름다운 대흉근을 지니고 있었어.
<키리시마 인어 왕자와 바쿠고 물고기>
어느 날 키리시마 인어 왕자는 바다에 빠진 아령을 발견하고 물 위 세계를 동경하게 되었어.
“인간은 저런 물건들을 가지고 운동 한다니.”
그 이후 키리시마는 자주 물 위에 나가 고급 크루즈 선이 지날 때 그 안에 딸린 헬스장을 훔쳐보았지.
중학교 캇데쿠에서 바쿠고 개성 없이도 충분히 미도리야 이겨먹을 수 있는데 "굳이" 개성 써가며 위협하는 거 진짜 영악하고 똑똑한듯 단순 괴롭힘이 아니라 열등한 무개성은 우월한 나와 달리 히어로 못해먹는다 < 이걸 아주 애 무의식부터 철저하게 세뇌시키겠다는 의지가 보임 이게 가스라이팅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히로아카 한정 아크릴 스탠드
미도리야 이즈쿠
바쿠고 카츠키
토도로키 쇼토
3종 입고되었습니다!!
공터에서 데려가셔요🥰
공터 X 팝업몬스터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84 지하
그러니까 이 모든 게 바쿠고 카츠키의 만약 이즈쿠의 손을 잡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한 망상이라는 거잖아 캇데쿠 렌즈 빼고 봐도 평소엔 머리 잘 돌아가고 이성적인 애가 얼마나 그 일을 생각하고 또 후회했으면 저런 의미없는 망상까지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