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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 번 더 언급할래. 얘가 찐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애였으면 재민이는 저렇게 말 안 해. 금전 관리 그만 둬. 나랑 같이 살면 되지로 시작하겠지 근데 다온이한테 하는 말들 보면 결국 다온이가 혼자 독립해서 가족들과의 인연을 끊고 혼자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호자잖아. 다온이가 만약에
쾅쾅쾅쾅
초조한 두드림에 빈집인 척 하려던 아이자와는, 문 밑으로 진 그림자가 작은 걸 보고 마지못해 문을 열었습니다.
보라색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인상적인 깡마른 소년이 서 있습니다. 누가 봐도 보호자에게 얻어맞은 듯합니다. 자신을 하룻밤만 숨겨 주면 안 되냐고 묻습니다.
유예 사자복 입히고 싶어서 분위기 맞추려고 차기 달의 신 복장도 뇌절해 본 어쩌구... 우리 보호자 눈에서 꿀 떨어진다 ( ´•̥̥̥ω•̥̥̥`)💙
(린메이 님 커미션!)
이 때 재민이도 어린 티 난다 다온이의 보호자 역할을 했다고 해도 재민이도 다온이보다 두 살 많았던 겨우 스물 둘이었던 걸 생각하면 진짜 가슴 박박 찢어져. 살면서 간절히 원하던 걸 의도하지 않게 잃었을 때를 생각하면 재민이 맘도 이해 되는 것… 지금은 숨길 줄 알지만 저 때는 쉽지 않았겠지
한유현은 안전상 자기가 보호자로 붙을 때는 밖에 나갈 수 있다고 말한건데 한유진은 왜 목줄로 상상하고 있는지
역시 한소장 취향이
검문이 들어왔어. 네 오지랖 넓은 임시 보호자에게 지고나잇이라도 들으면서 여기 숨도 쉬지 말고 숨어있도록. 할 말이 있어도 내가 돌아올 때까지 하나도 꺼내지 마. 걸리면 보통 귀찮아지는게 아니니까.
천 덮는다.
#17 블랙 드래곤/몇백 넘음/(반인상태)225cm
정글의 유적을 지키는 크로매틱 드래곤들 중 하나. 형제처럼 지내다 오래전 나간 화이트를 제외하면 유적에 사는 드래곤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아서 리더이자 다른 개체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6 다이메이 료시/나이는 미상이나 젊은 나이/244cm
오니족의 젊은이. 오니족은 성년이 되면 급성장+포악화 돼서 괴물 그 자체가 되는데 료시는 몇 안되게 그러지 않은 케이스.
노는것을 좋아하는 날라리(?)지만 앞서 말했든 오니 기준에선 안전한 어른이기에 아이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돼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