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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진짜 크게 엉엉거리면서 이슬같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울다가 청추한테 달려들고
망기는 입술 깨물면서 조용히 눈물만 뚝뚝... 꽉 쥔 주먹은 부들부들 떨리다가도 탁 풀려서 그대로 축 늘어지는 손..
화성은 비 맞으면서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게 비인지 눈물인지 모르게 울 것 같음..
사반.. 절대로 가볍지 않아요.. 청추의 드립과 적절한 ooc의 등장으로 웃긴거지 사실은 빙하 관점에서 보면 하나도 안웃김..
어린 나이에 들어와서 잘해보려했는데 찻물 맞고 고된 일 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도 사존과 사형한테 공중에 매달려 채찍으로 얻어맞는 날이었는데 어느날 사존이 잘해줘..?
묵향 검빨조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야 강해진다는 법칙이 존재하나봐..
낙빙하: 무간심연으로 떨어짐
위무선: 난장강으로 떨어짐
화성주: □□□의 ■■■이 파놓은 ◇◇◇ 속으로 떨어짐
뭐야, 떨어져야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단거냐구요..
묵향공들은 남들 앞에선 완벽하다가도 수들 앞에만 서면 하나씩 실수하는게 너무 귀여움
낙빙하: 문턱에 걸려 넘어짐
남망기: 신발 오른쪽 왼쪽 바꿔 신음
화성주: 옷 한쪽이 스르륵 내려가 있음
나중에 수가 공에게 "완전 애기야😊 내가 맨날 챙겨줘야해"라 말하면 주위 사람들 경악 of 경악😨
낙빙하와 남망기 모두 '수가 죽었다'란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하나같이 부정하며 믿지 않았단게 사람 가슴을 찢어지게 만듦
낙빙하: 목숨 걸면서 □□가 □□않게 유지하고 당장 살려내라고 협박함
남망기: 안죽었을거라며 어딘가에 실아있을거라고 말함
만약에 수들이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