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21시 신작 OPEN✨

눈에 범이 서리다 ⓒ오늘만 사는 형제




'범'의 매력을 이용하려 하였으나
어느덧 그도 범의 매력에 젖어 드는데...

범을 길들이려다 범에게 사로잡힌 양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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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도 약간의 뒷이야기가 있는데...
정유노윤호의 안광에 2번의 변화를 줬음. 순탄했던 2009년까지의 새까맣게 맑은 눈이, 시련을 호되게 치르고 다시 일어선 2010-11년에는 서슬퍼런 독기가 서리다가, 2012년부터 여유를 되찾자 맑은 빛이 돌아왔으되 아픈 시간의 아문 흔적은 여전히 남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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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이사님이 우리집으로 가자고 허신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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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손 붙잡고 가고 싶습니다 서이사이자 서리다 이자 은광오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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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팀내 분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리막라인
우리서리다님 입은 웃고있는데 눈에는 눈물 맺혀있는모습이 또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막내의 꾸밈없는 눈물이 너무 비투비스러운 순간이여서 그저 여태 잘 해내고 견뎌왔다는게 울컥하고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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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여전히 잘생쁨을 뽐내구 계신 세젤귀 서리다님께 드립니다
슝슝 rㅇㅅㅇ)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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