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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에서도 여유롭게 블랙잭 코너에서 가볍게 게임도 하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림
물론 자기 성격 어디 안 가서 가볍게 시작한 블랙잭 꼴아박아서 빈털털이 되고 핸드폰으로 디시에다 인증글이나 싸고 있지만
아무튼 이런 자리가 어색하지 않다는 사실이 신기하단 말이지
근데 어쩌다가 어린 시절
스레이를 모에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이런게 그냥 잘 어울림. 왜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어울림. 그리고 에피스레 결혼했어. 내가 봤어(야).
32화
기다렷다 새 꼬까옷.. 아니 이쯤되면 걍 한유진 자체가 팔레트가 아닌지?? 옷 자체는 톤 다운된 배색이라 심심할수도 잇는데 피스로 포인트 준 느낌(ㅋㅋㅋ 손목 라인이랑 발목 라인 너무 앙큼하다고요 젲장~ㅠ 심지어 새 꼬까옷 마다 장갑에 맞춰서 코디를 해주는건지 멀 입어도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