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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_TROUPE 지금 이걸로바꺼야대나 고민중이엇는대 감사합니다 두번째꺼쓸게요
사실 네번째미스텐도너무귀여워서 흔들리는데 계정의정체성상 두번째로~~!!
사실 제가 성장 완료 시점의 마가렛만 많이 그려서 그렇지
사실 전 청소년시기 마가렛이 최애 마가렛이예요
슬슬 정체성에 대해 고민 할 시기... 왜 나방이 안되지 하면서 우울감을 느끼던 시기였어
그리고 머리에 맨 리본이 넘 귀엽지 않나요(
"이제 곧 새해잖아. 인간들에게는 새해를 축하하는 관습이 하나 있다던데..."
"정말? 너 진심이야?"
"그럴수도 있지. 내 고향의 문화는 성정체성이라는 너희의 관념을 공유하고 있지 않아. 성적행위야 있긴 하지만, 단지 그것뿐. 나는 사실 제법 유명한 것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고. 믿거나 말거나."
집코가 이렇게 즐거운 거였나 기분째짐 ㅋㅋㅋㅋㅋㅋ 코스안하다가 하니까ㅏ 정체성 찾은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익절티드 - 꿀떡
꿀들어간 떡인가? 그냥 달아서 꿀떡인건가? 익절티드는 동양판타지? 신화판타지? 정체성이 모호한데 맛있으니까 계속 먹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먹는다. 뭐가 어떻게 됐든 맛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복장입니다. 둘 다 흰 레인코트를 입고 있지만 그 안에는 잘나가는 영주님과 골목에서 치고올라온 양아치의 정체성이 담겨있죠
표지 기획까지 올라왔다가 밀려난 두 캐릭터를 이런식으로 따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차후 일러가 완성되면 또 TMI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