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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_44__ 헉 장문의 칭찬이라니...! 감사해요 😂
이 그림은 전구님이 말씀하신 밤송이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할 수 있었어요 ㅎㅎ 밤은 가을에 수확하니 배경을 가을로 설정했고, 또 선인장 웜우드는 가시가 달려있으니 밤송이도 안전하게 들고 올 것 같아서 나온 그림이랍니다
그리면서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희찬이 준수한테만 서울말로 형 하는거 서울사람이니까 서울말로 하면 편하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맞춰준거구나 다른 선배들한테는 사투리 쓰고 속마음에서는 준수햄이라 하는데 오직 준수한테 이야기 할 때만 형이라하고 표준어쓰네
희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