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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단체 미션 이어달리기 ]
청팀 : 키르>시릴>준
홍팀 : 에단>테오>퀸시
백팀 : 아이타치>나인>데이
- ...
- ...
- 역시 안 되겠어.
- 뭐가?
- 바꿔. 내가 마지막에 뛰겠다.
- 장난하니? 너 나 못 믿어?
- 네 놈을 어떻게 믿지?
- 고맙다. 빡쳐서 속도 더 잘 나올듯.
- 쯧.
진짜 시작이다!
작전을 짜고 난 뒤 두 사람은 무대에 올랐다. 한 명은 근심어린 표정이고 한 명은 당당한 표정. 먼저 마이크를 잡은 건 의외로 퀸시가 아닌 에단이었다.
-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쟤네는 야구 컨셉인가? 무슨 노래 하지? 혹시 응원가? 수근대는 소리가 작아질 쯤... 갑자기 반주가 나오는데.
애라고등학교의 체육대회 날. 전교생은 청팀, 홍팀, 백팀으로 나뉘어서 점수를 따낸다. 그리고 여기서 3학년 1반의 에이스 에단과 1학년 6반의 불도저 퀸시의 기싸움 아닌 기싸움이 시작된다. 근데 너네 둘 다 홍팀이잖아...
- 상대할 가치가 없군.
- 캬. 라인업 오졌다. 근데 왕재수는 왜 있냐?
오랜만에 토깽이 컨셉을 그리려 합니다!!어떤 캐릭터로 그릴지 못 정해서..추천 받습니다..
(※나인,베린,에단,퀸시 빼고 골라 주세요!!)
(왜..없을 거 같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시 성우도 구본진 더빙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명이 아니라 6명이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성우 맡은 역할에 츠키프로 있어서 이런 애가 있었나 하고 개놀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단 알타이르는 몇몇 빼고 이름 안 외웠는데...
#꿈왕국 높꼬님 퀸시 구경하다가 마른하늘에 날벼락맞은 차이나드레스 할배 ....................... 안 어 울 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