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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되는 살아온 삶도 가치관도 서로 다른 프시케와 메데이아가 일련의 사건으로 상대방이 되어 진실을 알아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며 자기가 살아왔던 틀을 깨고 더 큰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 아닌가
@Minato_nntr 메데이아(first name) 벨리아르(last name)
프시케(first name) 폴리(last name)
헬리오(first name) 트로피움(last name)
이아로스(first name) 오르나(middle name) 에페란토(last name)
-에페란토는 나라 이름이기도 해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메데이아&프시케
지금이라도 프시케가
황태자비 자리를 뿌리친다면
늦지않았어!
... 왜 나는 아직 '공녀'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