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のTwitterイラスト検索結果。 682 件中 13ページ目

김수현의 목빗근,,, 너무 좋음...

- 요즘 좀 많이 피곤해보인다? 공부도 적당히 해. 몸상해
- 넌 공부 좀 해라
- 안해도 잘 본다~

평소처럼 티격태격하면서 걷는데 봄바람이 살랑거리며 불더니 배경효과처럼 벚꽃이 우수수 떨어짐.

- 오.. 예쁜데
- 그러게
- 너도 예뻐 정다

툭 던지는 수현의 장난에 그대로 굳어버림.

그런 사정 알리 없는 다온은 지금 집에 있는 사람이 수현의 불륜상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차가워짐. 그러지 않고서야 퇴근해서 피곤해죽겠는 자신을 집에 안들여보내려는 이유가 없잖아. 아까 핸드폰을 보고 사색이 된 것도 수상하고. 결국 수현을 밀쳐내고 집으로 향하는 층수를 누름.

<희란국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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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와 이야기해보겠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자현의 표정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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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하며 고심하던 다온은 결국 부족한 체력에 못이겨 수현의 집으로 들어옴. 몇번 와본집이지만 이 늦은시간에 입성하는건 처음이었음.

- 나 좀 씻어도 돼?
- 무슨말이야 너무 돼. 내 옷 줄게. 욕실 저쪽이야
- 어..응

꼬질한채로 비싼이불 더럽힐 수 없으니 해본말에 생각보다 격한 반응이 돌아옴

성애적인걸로 이렇게까지 새빨개진건 처음같은데 갓깅람쥐 어쩜 좋아...주성현의 사귀자는 말이 단순 좋은걸 넘어서서 여태 받아보지못한 확신과 거짓없는 애정에 면역이 없기때문에 더 날것의 반응이 나온듯 티격태격하다 사귀자는 한마디에 표정관리고 뭐고 다 던져버린 정다온 진짜 사랑스러워ㅜㅠ

집나오면 사귀자는 주성현의 말이 정다온의 속도에 추진력을 주는 느낌이라 좋다 다온이가 자기를 잘 따라오도록 동기부여해주는거지
다온이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좋고 설레서 귀까지 빨개졌네 졸라 귀엽다 짱람쥐야 성현이 잘따라가보자

유구한 역사가 있는 김수현의 소유욕

밀어내고 싶어도 수현의 힘이 장난이 아닌탓에 꼼짝 없이 붙잡힌 채 숨이 부족할때까지 키스당함. 어깨를 두어번 쳐내자 그제서야 겨우 떨어진 김수현. 씩씩대며 올려다보니 이미 잔뜩 흥분해서 반쯤 풀려있는 눈이었음. 이러다 정말 하겠구나 싶어 겁난 다온이 장난이었다고 해명함.

장장 17년동안 김수현의 소꿉친구이자 베프라는 타이틀을 달고살았던 다온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번 방학엔 수현이랑 뭐하고 놀까? 하면서 고민하던 와중에 그 17년 친구에게 냅다 고백받아버림. 심지어 고백한놈은 거절할 거 안다며 대답도 안듣고 집에 가버리는 바람에 온갖 혼란은 다 떠안음.

이거 시즌4 나오기 전에 틀린그림찾기에서 나온건데

미래예지 실현의 안 좋은 예 아닐까

도리벤으로 알아보는 약 6개월간 김현의 그림 발전

많이 차이나나요...??

대충봐도 직감할 수 있었지. 미국에서 만났던 사람이구나. 물론 수현은 저 몇달에 걸친 구걸에도 답장한적은 손에 꼽았음. 그것도 연락하지 말라던가 전화 그만하라는 말 정도. 수현의 폰을 다시 제자리에 놓고 자리에 눕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는거야.

'형을 못믿는건 아니야. 그런건 아닌데..'

어린 한유현의 이 복장들. 결국 원작 설정 대로면 형제 부모님이 한유현 옷 같은걸 제대로 챙겼을리 없으니.
결국 이 한윻 옷들이 한윶옷 물려입은거+한유진 픽으로 동생 이쁘게 입힌거라고 생각하고 보면 300배 귀여워집니다.

청게션다🐺🐿 이메사용
여름방학을 알리는 김수현의 침입

사람으로서 사람을 좋아해 준다는 것.
드디어 이시현의 마음이 김주혁 가슴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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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연말, 승현은 회사 자료실에서 낯선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마치 아는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승현의 이름을 부르며 뜻밖의 관심과 친절함을 보이는 그 남자. 그로부터 며칠 뒤 쌍둥이 형을 대신해서 나간 맞선 자리에서 승현은 그와 또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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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상하네 이때가 좀더 자유로운표현의정신이있어보여...why

#4월_21일_류태현의_생일을_축하합니다
태현아 생일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