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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때부터 슈퍼 루키로 통하며 모든 직원의 선망의 대상인 수빈.
“수빈 씨, 혹시 나 좋아해?”
후줄근하다 못해 자린고비로 알려진 직장 상사가 갑자기 고백하는데, 그가 회장님의 손자라고 했던가?
윤새로 작가님의 <회장님이 보고 계셔> 매열무 출간 기념 RT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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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동물인 사자x하이에나 엮어보고 싶어서...
그리는 김에 즉석으로 구상한 컨셉은 사바나대기업 회장님 아들이지만 평소엔 백수인 척 돌아다니는 사자와 대기업에 간신히 입사한 하이에나 아저씨의 로맨스!
...요즘 드라마에 좀 빠지다보니 신데렐라식 구성이 마음에 드네.ㅋㅋㅋ
예하는 200을 기다렸는데 회장님은 100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다 자릿수가 많은거야
대마법사되겠...아니 이미 전적이 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