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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로하 엄마가 스펙지리는 대무녀라 파마의 화살도 쓰던데 자신의 요기는 어케되냐 이거완전 판티지 소설 속 천족과 마족간의 자식급으로 성질이 충돌하는데
지난 십수년간 팬픽과 팬아트에만 등장하던 링의 성인 모습도 둘의 자식도 드디어 공개됐고 링은 공주가 따로 없다... 너무나 천년의 사랑 시대극 비주얼과 서사... 둘이 결혼해서 숲에 들어가 엘프들의 조상이 됐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아름다움...
송경별곡 지혜령과 작약만가 망모 탄영(작가님 본명 알려주세요 ㅠㅠ)이 닮았다는 생각은 사실 엄청 자주 함..
둘다 그 시대 사람 중 가장 아름다웠고, 원하지 않았는데 왕의 후궁이 되어 후궁들 중 가장 많은 총애를 받았고, 사랑하지 않는 왕과 얻은 자식들일지라도 따뜻하게 아껴줬고, https://t.co/xLMPt3OkxL
#열렙전사_감상
그리고 라지에 지는 긴생머리고 부인도 생머리인데 도대체 자식놈은 왜 종유석 머리임? 다크 너는 라지에의 아동형태를 봐놓고도 저걸 보고 라지에를 닮았다는 소리가 나옵니까?
전율의 귀공자 첫등장 오늘 유난히 즐겁네요. 이때의 후레자식같은 기행은 고스란히 나중에 자신의 업보로 돌아오게 되는데... https://t.co/INW0SYGwd2
그리고 작중 중간중간 보여지는 원흉들. 똑같은 부모인데 자식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가 대부분 엄마라면, 다른 한 쪽은 뭘 하고 있었는지도 보아야함. 양육을 왜 두 사람이 하겠냐. 한 발짝 떨어져서, 아닌 척 하며 착실하게 권력행사를 보이는 가족 내 피라미드 꼭대기 애비라는 존재.
대부분의 가정이 그러하듯 자식과 주된 교류가 오가는 것은 엄마다. 육아와 자녀 교육이 "안사람"의 고착화된 롤이니까. 그렇다면 엄마는 어쩌다 자식을 키우다가, 자식을 괴롭히게 되었을까. 등장인물들에게 이입 완료되었을 즈음, 작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잠깐 엿보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