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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접기 전 마을에서 죽치고 앉아있는데 누군가가 머리위로 슠 지나가더라. 매우 맘에 들어서 그려봤는데. 채색방식이 익숙하지 않아서 결국 던졌지(...) 이제와서는 저게 이브였는지 아이샤였는지도 기억이 안남
‘멧돼지’는 그믐달 마을을 습격한 룬 카인의 수하야.
‘식인식물’은 인근의 작은 동물을 습격해. 포코리도 당할 뻔 했지.
‘사마귀’는 거대한 사마귀의 성체야.
‘신비의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들로, 불을 무서워한다니 이프리트의 공격이 효과가 있을건데 벌레를 무서워해서 사마귀는 무리일까.
어제에 이어 함께 모험하는 친구들을 좀 더 소개해 볼게. 포코리의 안내를 따라간 그믐달 마을에서 만난 친구들이 있었어. 처음 만난 건 이스트 마을의 바란 장로님처럼 그믐달 마을을 지키고 있던 ‘로고스’야. 처음에는 인간이라는 이유로 우리 일행을 싫어했지만, 내 설득을 통해 모험에 합류했어.
이 귀여운 친구는 ‘포코리’야. 신비의 숲에서 맨이터에게 당할 뻔 한 걸 구해준 게 계기였지. 겁이 좀 많긴 하지만 활발하고 밝은 꼬마아가씨야. 포코리가 그믐달 마을의 로고스에게 안내해 준 덕분에 봉인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지. 모험 중에는 전투 중에 회복으로 보조를 해 주기도 해.
마지막으로 제 4장군 ‘룬 케프카’야. 날카로워 보이는 새의 모습을 한 수인인데 4장군 중에서 제일 알려진 정보가 없어. 이스트 마을 최고의 정보력을 가진 나도 인상착의만 겨우 확보할 수 있었어. 만나면 눈이 부실 것 같으니까 조심해!
먼저 ‘룬 카인’이라는 제 1장군이야. 바로 이 장군이 우리 이스트 마을을 갑자기 습격한 것이 가드너들이 모험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지.
나머지 장군들은 모두 수인인데 혼자서 인간이라니. 듣기로는 룬 파우스트의 양자라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어쩐지 계속 만나게 될 것 같은 느낌이야.
참 나를 깜박했잖아?
다시 안녕! 나는 이스트 마을의 교관, 로이야.
가드너들의 지도와 승급시험 심사를 맡고 있지. 마을이 위기에 처하고 나서는 남은 가드너들을 데리고 ‘룬파우스트’와 결전하기 위해 함께 모험을 시작했어.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 때 다독거리는 것이 내 역할이지.
참, 앞으로 내가 관리하게 될 공계도 잘 부탁해.
이프리트들과 여행을 다니며 여기도 챙기는 게 쉽진 않지만, 이스트 마을 교관의 정보력으로 가드너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올려볼게!
그러니까 많이 팔로우 해줘? 지금 팔로+RT를 하면 상품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럼 앞으로의 활약에 함께 하자!
안녕! 난 이스트 마을의 교관 로이야.
트위터 담당자가 #리듬몬 출시가 얼마 안 남아서 바쁘다며 나한테 트위터를 맡겼어! 가드너들을 지도하던 나를 그동안 유심히 봐왔다나? 그래서 와봤더니 가드너 지원자의 수가 한참 부족한 것 같아 모집부터 하려고해! 나와 함께 룬 파우스트를 해치우자.
여성향게임 명가 오토메이트의 첫 미스터리, <세븐스칼렛> 한국어판이 20일 발매됐습니다. 미청년들과 함께 마을에 숨겨진 기이한 전설을 파헤치는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https://t.co/yLJQkWgDvJ
2. 서클렛
마을을 부정한다는 의미로 선을 긋는다 일종의 아카츠키 입단 필수 코스인데 저거 잘못 그으면 새로 마련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다행히 다들 아주 한방에 잘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