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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안 작가님의 [달에 구름, 꽃에 바람]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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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주스와 잼, 둘다 코니와 스티븐이 주인공이 된 에피고 그 에피에서 중요하게 사용되었던 물건들이에요
An Indirect Kiss(SE01EP24)
Sworn to the Sword(SE02EP06)
적왕사 표지에서 칼리안 그림자가 베른인 건 처음 표지 떴을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표지 들여다보면 볼수록 걸리는 게 플란츠 그림자도 플란츠 머리결이랑 머리방향이랑 안 맞는 것 같거든...
설마 플란츠 그림자도 미왕플인 건가...?
그리고 유우마의 눈이 바리안 계를 대표하는 crimson, 심홍색이라는 점이 유우마가 어쩔 수 없는 카오스적인 존재라는 것 같아서 더더욱 끌린다. 유우마의 대표색을 보면 아스트랄 계보다는 바리안 계 계열에 더 어울린다는 점이 더욱 그걸 강조하는 것 같아.
그런 널 묻어버리면 난 진정한 바리안이 된다!
찰칵! 드르륵...
그런 널 묻어버리면 난 진정한 바리안이 된다!
찰칵! 드르륵...
그런 널 묻어버리면 난 진정한 바리안이 된다!
찰칵! 드르륵...
그런 널 묻어버리면 난 진정한 바리안이 된다!
찰칵! 드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