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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잠재우다'라는 표현이 있다
주성현은 정다온의 불안을 '잠재우는' 존재이고 주성현의 품에서 정다온은 '잘자, 성현아.'라고 독백하며 다시 잠에 든다
마지막 장면과 독백을 왜 잠드는 두사람으로 했는지 알 것 같아서 한껏 장엄해지는 중(좋다는 뜻)
진지하게 이때가 참 잘그렸던 것 같음...
러프를 이때 느낌으로 그려야겠음... 이제 채색법은 완전히 정착한 것 같아서 러프 바뀐다고 느낌은 안 변할 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이때 그림체가 내 취향에 부합하는 그림체임
아이라바타 이제 이러지 않아도 된다는 말...
자기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 본인보단 킨나라가 사는게 좋으니 날 포기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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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한테 나 때문에 그렇게까지 고생하면서 힘들지 않아도 된다. 나는 킨나라가 사는걸 더 원한다.
여기쯤이었을거같아서눔뭏남시발
사이버펑크 너무 잼있엉... 근데 그림그리다보면 너무 퀄리티 올리면서 시간걸리는거 같아서 걱정임... 다음엔 심플하게 그려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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