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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수련자가 되겠다.”
‘메그네스의 전장’을 평정하면, 무엇이든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 정말일까?🤔
실의에 빠진 현석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기회, #나니모노 작가님의 <수련으로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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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늘은 성 아녜스(아그네스) 축일. 성녀는 4세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기독교 박해 시절, 만 13세 나이로 총독 앞에서 순교했다. 순결과 소녀의 수호성인으로 시성된 아녜스는 교회미술에서 늘 어린 양, 종려나뭇가지와 함께 그려진다.
맨날 말하는 내 유구한 취향
동양풍싸움잘함슬픈과거까만옷얼굴가림흑장발 (몇개만맞아도됨) 여태 최애중에 일지매 은월 테이 나그네있었고 분명 한명 더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안난다고 n개월전에 말했는데 오늘 갑자기 떠오름
0037 그때 밀어주시던 그네는 지금의 나에게도 힘을 주고 있어요.
0037 The push you gave on the swing still raises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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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아그네스 타키온에게 종족 간 힘의 차이를 깨닫고 마는 모르모트 군입니다
※ 이 만화는 작가님(@masha_aq)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このマンガはmasha先生の許可を得て翻訳し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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