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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서스펜스 호러 [딸] 미나세 이오리+
"지금까지 몇번이나 기도를 바쳤을까. 지금까지 몇개의 무덤을 만들었을까. 지금까지 몇그릇의 수프를 마셨을까. 나에게도 과거 친구가 있었어. 하지만 신기하게도 얼굴도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아."
농구: 두 눈을 도려내 너에게 바칠게
배구: 우직 우직 부러뜨려, 뭐를? 마음을요~ 산산조각으로 깨부숴, 뭐를? 정신을요~
축구: 우리들은 이긴다! 그 어떤 희생을 내도 말이야!
축구2: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운동 한 번 더 하다간 죽겠다 요놈들아...
< 팔당댐 >
그 물길에 어떤 흐름이 있나
올라가는 것?
내려가는 것?
그 흐름엔 정답이 없지.
네 마음처럼 말이야.
마무리 할 것도
시작해야 할 것도
너가 괜찮지 않다면
그건 그저 고인 것일 뿐이야.
너는 소중해
비단 나에게 뿐만이 아니라.
부드럽고 상냥한 나의 아이여
그렇지만 멍상냥상 러버는 니나에게 소꿉친구남을 붙여줍니다 누가봐도 완벽한 냥상 아이돌형 페이스에요 니나를 짝사랑하지만 영원히 니나는 아유 바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끝나는 만화... 아무래도 이 만화는 로맨스보다 아유니나 일상개그에 더 박차를 가하고 싶어서 만든게 아닐까
칼시온이 건네준 서류는 셀리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일렁이는 셀리나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칼시온의 멘트!
그리고 이제 궁으로 출발할 시간!!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37화 : https://t.co/4Sdh5ru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