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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공식 일러(첫 이미지)를 꺼내는군요
18년 전의 3용사가 현대에서 웃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간담회 때 실망이 컸지만 그 이후로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셨고 지난 1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게임이 편해졌고 유저도 늘어서 재밌어요
#잘_해냈어_마비노기
평생 함께하자
하아......... 진짜.... 하아....... 진짜로..... 진짜..... 진짜.... 하.... 진짜......... 하...... 눈물이
이 부분 보면서 2424 츠나쿄코를 생각하고 있으면 진심눈물이앞을가림
공격 받아서 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영문 모른 채로 두려워하고 있던 게 아닌 걸 감안하면 이런 상황에 이미 꽤 전부터 익숙했거나 최소한 지금 상황에 대해선 정확히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생일 메인화면 기준으로 보면 지금까지 나온 SOL 멤버들 계절 변화가
신쥬: 여름→봄
마논: 봄→겨울
타샤: 겨울→여름
이렇게고 그럼 시라유키는 자동으로 가을→가을 이 된단말임...
이런 계절의 변화가 영락없이 5.0의 내용과 그 안에서의 멤버들이라 갑자기 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악녀는 마리오네트> 70화 콘티 작업물입니다. ✨
2주에 걸쳐 작업된 70회차... 망글님의 노고가 스크린 너머로 느껴져 스크롤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이번 회차 너무 아름다운데 어쩐지 좀 눈물이 나요.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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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 >
작은 구절초를 꺾어 귓가에 꽂는다.
감사하고 조용한 기쁨
하루를 그저 소박하게 느끼는
그런 감정으로
저 등대를 바라본다.
세상은 어렵고 무섭지만
조용한 기쁨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나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작은 증거이다.
굉장히 후레 트레지만..!! 저도 시간 내서 그려봤습니다..^_ㅠ 눈물이 나네요.. 곧 수능이라니……… 열심히 치고와서.. 우리 유키.. 못해준 만큼 예뻐해줄거니까요ㅠㅠ 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