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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정창인 개화나네. 남자들 그득그득한 조직에서 교관하면서 퇴근하면 샤워도 아닌 칼라바사스에 사는 금수저 주부처럼 느긋하게 물 받아놓고 목욕이라니. 목욕 뒤 가슴골은 다 드러내놓고 가운 차림이라니. 나랑 지금 해보자는 거야
우왓. (당신 뒤에서 첨벙, 물 위로 요란하게 넘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니 민망한 표정의 엘레젠 남성이 젖은 유령모양 시트를 걷어 올리고 있다.)… 놀래켜주려고 했는데..아직 이 몸으로 걷는게 어색하네. 하하. 안녕?
신극에서 카렌이 히카리를 검색했던 날 비가 온 건 역시 히카리를 처음 만난 날에 비가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히카리=물=(무대소녀로써의)생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히카리가 카렌의 삶에 나타나서 무대소녀로 태어나게 해줬고 이후로도 카렌을 무대소녀로써 살아가게 해준다는 연출이 아닐까
욕망에 의한 그림...머쓱
내가 물 수 없으니 직접 물어라
아기고영들이 자기 꼬리 사냥하듯이 아기유령들도 꿈틀거리는 자기 꼬리 잡고 놀았으면 좋겠어🥲
인간 아기들도 자기 발잡고 입으로 넣잖아 약간 그런거지
100번 봐도 100번 좋은 애니 속의 레이겐-모브, 물통(물컵)-물 비유ㅠㅠ 화이티 때 모브를 잃고 빈 정수통을 통해 레이겐을 보여준 것도 너무 좋고.. 공허했던 레이겐이 모브를 만나서 채워진다는 성장의 복선을 1기 오프닝부터 깔아둔 것도 너무 좋음
< 잠수 >
숨을 참는다.
물 속에 들어간다.
하늘을 본다.
기다린다.
내 삶을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해서
나를 조금 더 사랑하기 위해서
나를 아끼기 위해서
생각하고 고뇌하고 이해한다.
나왔을 때는 울지 않기를
백곰님의 가이쟈그라니 여기가 오늘 제 무덤자리네요. 물 흐르듯 이어지는 글귀에 아침부터 오열 중입니다. 살려주세요ㅠㅠ https://t.co/jBSXHlc7DV
@keep_kwan 1. 물'수'에 잔 '잔' = 수잔 (susan)
2. 흐르다= flow, 흐르는사람 = flow'er' = 플라워 (flower)
수잔과 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