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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삿갓을... 이렇게 예쁘게 만들다니... 사련에게 이 삿갓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아는 화성답고 저 흰 천이 사련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음
서로 손 녹여주는 커플들
🖤💚: 청추가 "손이 시렵구나"하자마자 자기 가슴팍 열어재껴서 "여기에 넣고 계십시오!"하는 빙하
💙❤: 서로 호호 불어주고 얼굴 위에 손 올려놓고 있기. 가끔 뽀뽀도 쪽쪽해주는 망무
❤🤍: 직접 다져 만든 청귀척용 핫팩으로 화성이 손 녹여주는 사련과 감동받는 화성
무선이랑 사련은 둘 다 희생에 익숙해져서 자기가 다칠 수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때마다 너무 마음 아픔
내가 다치면 이 사람은 안다치니까 그걸로 된거지 안그래? 라는 듯이 행동할 때마다 그럼 네가 다친 건 괜찮은 거냐고 너가 다치는게 당연한 거냐고 따지고 싶어
제발 자기 몸 좀 아껴
이렇게보니까 화성주 개나쁜놈처럼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련 괴롭히는 악당이라고 생각하겠는데...
사실은 사련을 죽을 듯이 사랑해서 평생을 사련을 위해 살고 800년동안 동정인 미친 순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