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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칠 용기가 부족하여 홀로 모텔 방에 앉아 의도치않게 상처를 주게되었던 성현이에게 잠시 시간을 갖자는 얘기를 들었을때 관계의 끝을 생각하지않고 그때의 성현이의 마음을 생각하고 그 마음을 생각에 그치지않고 용기를 표현한 게 그 증거인듯.
그래서 성현이한테 의도치않게 상처주었던 날도 그 전과의 관계들이 그러했듯 성현이와도 끝났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가로등 밑에서 다온이를 기다리고 있던 성현이는 다온이에게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듯.
그동안 겪어왔던 관계들과는 달랐으니까.
33화에서 주성현이 다온이를 떠올렸던 부분 생각난다 거기서 주성현은 다온이가 향수를 뿌리지 않았음에도 좋은 향기가 난다고 계속 생각함 풍기는 향기로 다온이를 알아챌 정도. 다온이가 그 자체로 향기나는 애인걸 알아준 사람이라는거 아닐까?
라고 결론지어야겠다 ㅎ
다온이 마음 변화하는 과정
1부에서는 성현이 좋아하는 마음 있으면서 지켜내고 싶어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2부에서는 서로 믿음 주고 받음
타공들한테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지만 성현이 지켜내고 싶어서 그게 누군지는 말하지 않는데
결국 나중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성현이라고 말할듯
주성현 떡 벌어진 어깨와 든든한 흉부만 보면 다온가 말한 작게 보인다는 성현이 등이 떠올라 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콩깍지는 이길수가 없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일쩜오메다 넓이의 작은등인가?)
저 이거 드디어 봤는데 저는 신재민 x 김수현인것같아요
다온이는 성현이랑 사기고
니네는 니네끼리 사궈
#비밀사이 데칼과 대비 연출 모든게 단순 누군 틀리고 누군 맞고 이거라기 보단(물론 그런것도 있음) 그에 따른 정다온의 마음의 움직임과 행동이 다르다는게 키포인트임 이미 큰 상처가 있는 다온한테 주성현이 한 말들이 얼마나 위안과 믿음을 줬을지 과거의 이야기들이 더 힘을 실어주고 있음 https://t.co/pswG4buHQM
성현이 생일인 하루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보냈다🥰 성현아 믿고 기다릴게 웃는 일만 가득하자💙💙💙
#HAPPY_SUNGHYEON_DAY
#성현아_오늘_생일인데_기분이_어때
#맥퀸의_아들_주성현은_배신안해
#성현아_넌_항상_충분해_사랑해
#믿고_기다릴게_주성현_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