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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건담 보는데 갑자기 로자미아 패션이 예뻐보이기 시작함 저 요상한 어깨뽕과 에이블리룩이라는 점만 빼면 꽤나 시대를 앞서나가지 않았나¿
다른애들 사복:
사실 링릿의 가슴쪽이 아니라 어깨쪽에 털이 부숭한 것은 여러 사족보행 동물의 가슴처럼 보이는 부분이 실제로는 어깨라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아님)
웹툰이나 일러 보면 느끼는 거지만 배세진이 키에 비해 어깨가 참 넓은 듯
근데 이거 말하려고 일러 찾는데 얘 왜캐 사교육 없이 자녀들을 서울대에 입학시킨 학부모 인터뷰처럼 앉아있냐
"@:아니근데 저 원트윗이 내가쓴건 아니지만
솔직히 그렇지않음?.........
사내새끼들의... 그... 힘이나 근육이나 피 땀 눈물 손등팔뚝의 힘줄 어깨 등판... 뭐그딴거에서 꼴림을느끼지않냐구요
내가이래서 여리여리말랑말랑 어린애들한테 설레지 않는거야... 어쩔수가없어..."
보러가라고;;;
호요페어 토끼 베레모 벤티 진짜 너무 귀여운 것 같음
심지어 옷도 완전 내 스타일대로 입었음...
나 저렇게 슬리브리스 목티?에 헐렁한 크롭티 입어서 양쪽 어깨 깐 복장에 환장하는데
얘들아 이거봐 정대만 어깨,, 그니까 측면삼각근에서 상완근까지가 다른 애들보다 매끈하고 백호 태웅이보다 팔 두께 자체가 얇은게.. 이게.. 이남자의 개인 서사를 생각해 보면.. 이 차이가 있다는게 되게 좋거든? 근데 근육의 들썩임을 스크린으로 보면 더 잘 보여 아이게진짜 재밌는 관찰인데..
특히 이 오토바이 일러가 역대급으로 좋음
아진짜왜케웃긴거(저에게 웃기다는건... 귀엽다보다 상위의 감정입니다)
맨날 띠노가 애쉬 허리나 어깨에 팔두르는 구도 된다는 것고 킹.받고웃고
스탠딩일러 붙어있으면 '브이를 못하는 사람과 브이가 능숙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코멘트도 안잊힘
너무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