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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 난 지금도 울려면 울 수 있어 그럼 나도 믿을만해지냐?
그래 해준아 그렇게 호되게 당해놓고 벌써 잊었냐. 넌 똥촉에 보는 눈도 없잖아 제발 은영이 말 들어라
은영에게 외삼촌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고 따지고 보면 자기가 싫어하는 짓만 하는 어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 라고 끝나는 엔딩이었으면 하게 된다… 은영이가 사람을 너무 의심하지 않고 믿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기 때문이다…
아 저놈의 애교철철 넘치는, 한번만 믿어죠 장면 봐도봐도 웃긴게ㅜㅜ 저 작살 애교 아양이 오로지 서프라이즈를 위한 퍼-포먼스였다는 점이란거임 ㅋㅋㅋㅋㅋㅋㅜㅜ 근데 바로 이 뒤에 해준이가 그런 은영이 맘도 모르고 대박상처줌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WRczYimM9g
이러나 저러나 존나 놀려대도 위기의 순간에서 제일 걱정해주는건 마리밖에 없는데 민주가 이걸 모름ㅋㅋㅋㅋㅋ ㅜㅜ 심지어 은영이는 모습도 안보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