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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 딱히 당보는 공유하지 않는 당가인의 특성(까만 손끝, 사슴가죽 장갑, 독의 특징 같은 점)을 잘 알고 있는 거 볼 때마다 죽고싶음 누군가에게 들은 거라면 '그 녀석'이 알려줬을 거고 특징을 세세히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당가인을 많이 본 거라면 '그 녀석' 만나러 갔다가 봤을 거 아니냐
플래그셋 1/6 Modern Battlefield 2022 End War FS-73043
이 고스트도 갖고 싶다...(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이제 뭔가 정이 가네😅)
+장갑이 귀여워☺️
리히터..인간모드일때 맨손이 아니라는게 너무좋아...
그리고..강신모드되면 장갑 벗어던지는거 너무좋아..
아놔 놔봐 저 버르장머리없는것 싸그리 심판할것이다 (장갑벗어서 얼굴에다던짐막
손등에 문장있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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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패 윤종
내가 추워하면 주려고 목폴라 입었으면서 목도리 하고 오는 선배
눈 구경하고 있다고 천천히 오라고 해주는 선배
키 커서 어차피 잘 보이는데 손 흔들어주는 선배
가죽장갑 빼고 왼손으로 톡 답장해주는 선배
로우번 잘 어울리는 선배..........
수트정장을 입은 로즈가 그보다 노출도가 높다는게 진짜 개짜증남
로즈는 맨손에 목이라도 드러나지.... 피오니는 목까지 감싸는 스웨터에 장갑까지 야무지게 끼고있음
서로를 알아가고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스킨십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악수를 한다던가 손을 연결하는 행동만으로도 상호작용이 된다는 이야기를 보고 과몰입 오타쿠는 둘을 떠올렸다가 스킨십이 은근히 많았는데도 자꾸 어긋났던 이유가 장갑때문이였냐! 라고 이상한 깨달음을 얻게되는데.
란포 추우면 둘러줄 생각으로 목도리 감고나왓는데 이미 탐정사원들에의해 목도리에털모자에손모아장갑에털부츠에코트에패딩까지 꽁꽁 감싸진 뚱띠란포를 보고 허망한 표정을 지을거같이생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