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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잘못된 건가? 어투를 봐서는 소우가 한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사라를 사라 씨라고 부르는 케이지라니 경찰일 때의 감각이 되살아나서 그런 건가?
자연스럽게 지시하고... 지휘하고...
거기에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르고...
아마 케이지가 어른이고 경찰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몸에 배여있는 아우라가 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네가죽어 15cm 솜인형 녕사라, 녕케이지의 수요조사 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폼을 참고해주세요!
✨수요조사 링크 (기간 : 10. 22 00:00 ~ 10. 29 00:00)
https://t.co/lc3iqh3pUn
✨최소수량 미달성 시 무산 될 수 있습니다😥
#네가죽어 #키미가시네 #네죽장터
이 부분, 케이지흑막설을 밀고 있는 분들이 근거로 잘못 사용하시던데...
죠는 케이지가 경찰일 거라고 믿고 있음
죠가 의심하는 이유는 하트!가 반응할 만큼 확실하게 믿고 싶기 때문임
사라에게 신뢰를 모으기 위해 죠가 반드시 필요했듯, 신뢰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인물이 죠.
케이지의 사연을 듣고도 이런 말을 해줄 것만 같은 미쌤
하지만 "분명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는 그의 환영을 더 선명하게 만들지도...
3층의 미AI와 케이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종종 상상하는데 오히려 그 대화가 케이지의 환영을 악화시켰을 거란 뇌피셜 있음
사라의 첫 거짓말이 칸나를 향한 것이었다는 부분이 마음 아픔. 케이지는 사라에게로 신뢰를 모아주려 하지만, 호에미가 사실을 폭로한 이후로 칸나에게서만은 신뢰를 얻지 못함(소우 열외)
이후 사라가 하게 되는 거짓말은 거짓의 방 앞에서 한나키를 속이기 위해 했던 거짓말뿐일걸... (확실X)
어깨를 빌려주는 건 죠가 먼저 언급...
하지만 사라는 걸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했고,
결국 추후에 어깨를 빌려주는 건 케이지...
이렇게 죠의 빈자리를 케이지가 채워간다는 걸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