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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본 밀레시안은 더욱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게되는데. ((결혼해주세요 톨비쉬 촌장님!!!))(고성방가)
이거 너무 귀여웠음. 믿는 사람이어도 조심을 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멀린과, 멀린이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을 확신하고 믿고있는 톨비쉬라서 ㅋㅋㅋㅋㅋ
카즈윈 사실 외형이나 세부적인 설정은 카즈윈이 제일 취향인데 성격이 ㅋㅋㅋㅋㅋㅋ 좀 웃겼다네요. 동인이 예쌍할 수 있는 성격 범주 밖이라서 재미있게 느꼈고 대신 거리감도 같이 느낌. 그래도 기사단 중반에는 정들어서 카즈윈이 신뢰한 얻고 싶었는데 결국 톨비쉬와 함께한 받음
별개로 인상이 진짜 짙네 하는 생각 들었음. 글고 잘 웃는 것도 웃김. 근데 톨비쉬 웃을 때 눈은 안 웃더라구요. 웃는 얼굴이 디폴트라서 더 그런거겠지만. 마비노기가 남캐들 입술에 생기 안 넣는건 아는데 톨비쉬는 그 이상의 투명한 입술이라고 생각함. 물광처럼 반질거리는.
톨비쉬 그냥.. . 이 얼굴인데 싫어할 게 있겠음? 첫인상은 한 30대 초쯤 되어보이는 능글맞은 기사라고 생각했어요. 블론드 금발 곱슬 푸른 눈동자에 기사. 너무 서양판타지에 나올법한 요소들만 다 넣어놨고 신 모시고 한다는 게 좀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