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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림_일상] 동네마실 중 지하철 역사에서 산타복을 입고 급히 이동하는 사람을 보았다. 아르바이트일까. 약속이라도 한 것일까. 24일에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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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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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림_게임] 성탄 이브 맞이 펜을 들었는데, 왜 이렇게 안 그려지는지(그런 날 있지)... 갤러리에서 기존에 그린 것 중 하나를 겨울용으로 구제 했습니다. 메리 성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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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대학시절부터 쓴 노트들을 고집스럽게 모아뒀다. 간직하고 싶은 것만 뜯어내니 20권 가까이 되는 노트가 파일 2개로 간추려졌다. 오래 간직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너무 많으면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아직도 많지만 🤣 또 정리할 기회가 있겠지.. https://t.co/MEVuZ1c7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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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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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림_일상] 동네마실 청년 2번째. 마트 나오는 길에 캔 맥주와 스낵들을 사들고 가는 깔깔이 총각. 성탄 이브-이브날 행복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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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그램그림_일상] 매번 동네 마실 후 탈모 있는 남자 장년들만 그렸다가, 어느날은 마침 미용실에 몸이 쑤셨는지 바깥으로 나온 한 젊은 남자를 보고 기억에 담아 그렸다.



https://t.co/s11BSYpG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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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갤러리뒤지다보니 한창 하루한장씩 다시그릴때 그림들찾음.....
다시해보려면 할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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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흠집난 사과를 잘라 나무에 꽂아뒀더니 새들에 와서 신나게 쪼아먹는다. 직박구리, 박새, 까치, 비둘기.. 춥고 먹을 것 없는 도시의 겨울을 나려면 새들도 힘들 것이다. 종종 새 급식소도 오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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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임당검사를 앞두고 있다. 밀가루, 당 등 섭취 조절과 몸무게 관리를 해야하는데 왠지 먹지 말라고 하니까 더 먹고싶은지 디저트, 과일등이 무척 땡긴다.. (청개구리 심보) 과연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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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https://t.co/uU04FyDVyc

[그램그림_게임] <사이버펑크 2077>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어둠땅>이 모든 이슈와 관심, 포럼을 집어삼킨 늦가을/초겨울의 풍경을 그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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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쓱쓱 하루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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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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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림_일상] 가을까지 제법 금욕적으로 먹다가, 갑자기 겨울에 식욕이 돋아서 아무래도 두루이드 영혼이 있다는 자각을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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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소셜딜레마>를 보고. 화면을 보는 대신 삶에 더 눈을 돌리기로 했다. 행복한 순간은 내 눈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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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플러스

그간 그린 마을 마실 컷에서의 중장년이 모두 탈모인 것은 의도 또는 우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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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2월 4일은 야생동물 보호의 날.자동차를 타고 가다보면 로드킬 당한 야생동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갑자기 튀어나오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하지 않을까요?길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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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남산공원에는 어치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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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2020-11-15

미안할 때 미안하다고 고마울 때 고맙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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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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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림] - 작은 축전 - 작가님이 강원도 자연과 먹거리를 다룬 개인 전시회가 현재 올해 12월 31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늦가을과 겨울에 걸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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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입니다.저는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을 지향합니다.한끼만 채식으로 전환해도 많은 물과 곡식이 절약되고 이산화탄소배출이 줄어듭니다.공장식축산으로 사라지는 삼림지 또 무엇보다도 동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지요. https://t.co/MEVuZ1c7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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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