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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갤러리를 뒤적뒤적하다가 수능 주간을 맞이하여 오늘은 책상 앞을 떠나지 않고 열공하는 해수를 모아보았고... 경성의전 입학 + 4개 국어 가능 + 문무에 능한 조선의 인재 송해수 보고 가세요... (수능 D-3 🗓️ 탐라에 계신 수험생 분들을 응원합니다...♥)
It’s never too late to drop some Cho Sangwoo fan art
#parkhaesoo
#오징어게임
#박해수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그 겨울 산속을 향해 허정허정 걸어들어가고 있는 나 자신.. 오랜만에 래별 다시 보다 보니 수아의 손을 잡고 달아나는 의현이와 손목을 잡고 달아나는 해수의 대비가 새삼 눈에 들어온다.위급상황에서는 손가락이 미끄러져 놓칠 위험이 없는 후자가 더 나은 캐리 방법.
< 2021.10.09-10.10(토-일) 애니박스 일일 하이라이트 >
09일(토)
■저녁 7시 / [극장판-자막] 원피스-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밤 9시 / [자막] 반요 야샤히메 2기
10일(일)
■저녁 7시 / [극장판-자막] 해수의 아이
□밤 9시30분 / [극장판-자막] 원피스-필름골드
https://t.co/p3GZqg3JBo
해수/의현 둘 중 아무나 수아랑 이어졌다면 둘 다 수아 모시면서 살았을거야..
진심으로 수아 손에 물 안 묻히게 빨레며 걸레질이며 집안일 다 하고 육아까지 도맡아 했을걸?
절대 수아 집안일로 고생시킬위인들이 아님
이런 눈을 하고 뺨을 어루만지고
죽음을 각오하고 떠나는 길에
차마 발걸음을 뗄 수 없어
뒤돌아서 사랑하는 여자를
마지막으로 눈에 담고
그저 살아주길 바라며 떠나는 남자가 있어.
근데 여자는 끝내 이 남자의 마음도 몰라.
하...ㅜ
다시봐도 송해수 이시키 고소해야함.
늘 궁금했던건데
해수는 대체 저 날 어딜 다녀온걸까
평소보다 훨씬 꾸미고 나갔는데 ㅋㅋㅋ
시간 상으로 의솨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 쯤이니까 엄청 늦은 밤이고..
녹주는 그 시간까지 기다린거고…
솨 어깨 감싼 다부진 손 🥴
솔직히 이 날 레전드에요 상황은 슬프지만 그것과 별개로 해수 가슴팍에 폭 안긴(날조) 수아랑..
트렌치코트x페도라 착장 송씨..ㅠ https://t.co/KWykz1lJ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