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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차원에서 히스테리란 공백을 소환하려는 욕망. 그것은 감각의 공백인 마비를, 언어의 공백인 실어증을, 섭식의 공백인 거식증을, 그러니까 토포스의 공백을, 아토포스적 상태인 그것을 추구하도록 조작된 무의식의 덫이다. -병리적인 것의 정치학
연하 기사의 아찔한 욕망 - Corset Novel (세리나 리세 지음, 타나카 린 그림, 조이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7-08-14 / 7000원) https://t.co/rhhQwJeAOD
이 세계를 다시 빼앗아 주겠어. -페르소나5 : 비뚤어진 욕망을 훔치는 피카레스크 괴도 활극. 현세대 JRPG의 마스터피스. 왜곡된 인지에 갇혀 스스로 족쇄를 채운 사람들에게 그들의 페르소나가 묻는다. 당신은 노예입니다. 해방을 원합니까?
판타지... 화려한 거... 그리고 싶은 욕망은 있는데 체력이 안되네요 흑흑 ㅠㅠ 그 욕망이 쪼금 나온 드림사이드 44화의 이 장면은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더랍니다. 흰 배경이 인물 그림자가 잘 보이는데 원고 흐름상 어두운게 나아서 어두운 쪽이 채택
얾... 한스 벨머의 인형 시리즈는 여성의 신체를 해체해서 육신의 조각들을 욕망이 투영된 덩어리로 재조합하는 논리였는데요.. 애초에 기괴함을 의도한거죠. 그런데 욕망을 바탕으로 여체에 대한 변형이 어느 선을 넘으니 메이저 매체에서 이런걸 보게 되네..
https://t.co/maCMj32OHA
이번 화는 개인적인 욕망이 지나치게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네.
그래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