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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보고 있던 세이지랑 린츠 설정! 세이지는 기본적으로 린츠를 잘 도와주지만 은근한 장난끼가 많아서 린츠 반응보는것을 즐기는 편. 사실 마법뽑기도 세이지가 알려준거다. 얘네들 관계 설정으로 이런 짤막한 로그 그리기 너무 재밌다!
2인 커미션을 했습니다 정원을 가꾸는 따스한 어느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곳을 심심하게 표현하고 싶지않았습니다 매번 정원을 그릴때마다 새로이 그리는 꽃들이 늘어나서 재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