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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로 파티복 아크릴 받고 시로 뒷통수쪽 털도 복실복실하구나해서 미치루가 올라간 만화 그리다가ㅋㅋ 갑자기 시로가 올라간 게 보고싶어서 그림ㅋㅋ 시로미치 꾸금적 의미로 이불 뒹굴도 좋은데 애들 휴일에 햇빛 잘드는 창가쪽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좋아ㅠㅜ
그림 그리다가 수염이랑 뭐 어쨋든 다양한 거 제거해봄.
중년캐에게 수염이라는 화룡점정을 잠시 없애본 건 앞으로의 연성을 위해서 어울리느냐 안 어울리느냐 시도해본 그런거죠 (그래도 머리카락 안 자른게 어디냐고 합리화하기)
산지는 제법 됐지만 ㅋㅋ
시간날때마다 한두페이지씩 공부중인데...
이거 공부하면서 따라 그리다보면.. 카감님이 유희왕 캐릭터들 손작화는 일부러 좀 여리고 고운선으로 작화 했구나 싶어져서 혼자 빡빡 웃고 있음 ㅋㅋㅋㅋ
와 오랜만에 그림 그리다 옛날폴더 봤는데 이때 얘 좋아했었구나... 샤이닝 스타에 마카롱 팀의 베리 라는 캔데 대박 귀여움 당시엔 회사 다니니까 기력이 없다~ 생각했는데 작년에 2장 그린 거 생각하면 이땐 진짜 많이 힘냈었구만....
내 그림 실사처럼 그리지만 뮤지컬의 어느 한 장면에서 받은 느낌을 넣고싶어서 그리다보면 굉장히 험악해지거나 반대로 굉장히 예뻐지는 경향이 있는데(?)
니진이는 많이 예뻐지는 편(?이라고 생각함) 지난시즌엔 특유의 아슬함과 반짝임을 넣고싶어 펄을 많이 섞어 그렸는데
[7화]
사실 이부분 웹툰에선 말짱하게 두발로 걸어가는데 소설에선 한 번 기절햇던게 넘 웃겨서... 기절한거 그리려고 맘잡고 그렷는데 그리다보니 3페이지 그려야할 것 같아서 아~ 이건 좀~ 하면서 도입부만 그림.
그리는겸 청명이 연습함(첫컷이랑막컷이랑채색차이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