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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다코와 팬 천리안조 📺
🎞俳優ぐだ子ちゃんとファン千里眼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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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어리게만 보이다가도 한순간 모든 걸 압도하는 느낌이야….'
아버지의 장례식에 디에고와의 조우까지.
지친 리안드로가 기댈 곳은 이벨리나뿐.
그녀는 그런 그의 어리광이 조금씩 다르게 다가옴을 깨닫는데-?!
웹툰 #날것 31화 10월 16일 00시 #카카오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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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은 당시 제너레이션 메인 스트림을 적당히 섞었기 때문에, 1회 한 여름 밤의 꿈에서는 요정 퍽이 임프체를 쓴다던가(...) 모리안의 배신같은 요소도 넣고 아무튼 각색도 훌륭했었다. 당시에 마비노기 공식 사이트에 홍보했던 포스터들 ㅋㅋㅋ
일라이: 전하는 어떤 매듭이 좋으세요?
이드리안: 내가 해도 돼.
일라이: 요즘은 꽃이나 잎사귀가 유행이라던데요?
이드리안: ..아니 니가 그걸 왜 하냐고(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