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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피부채색을 1시간도 안걸려서 후다닥 끝내버리는데 과연 정성이 들어간걸까..?하고
야짤이라고 너무 대충 그리고 있던건 아닐까 싶다
앞으로는 야짤도 자료를 최대한 찾아보면서 열정을 쏟아봐야겠다
https://t.co/EzocB1Nrac <- [WIN95] 졸업 크로스월드(1996) - 졸업 1, 2 존나 재밌게 한 게임이고. 캐릭터들도 참 좋아해서 이거 미소녀 연애 게임으로 나왔다고 했을 때 존나 기대했지만.. 발매 당시 구입해서 바로 해보고 뭔가 좀 멘붕왔던 폭망작. 그 좋은 졸업 캐릭터 IP를 말아먹다니...
아르테미스가 참 흥미롭다 생각되는건 흔히 아르테미스 하면 사냥의 신, 그리고 여성의 수호자인 순결한 처녀신이란 이미지가 있는데
정작 아르테미스의 기원인 소아시아[오늘날 터키]에선 아르테미스를 다산의 풍양신으로 숭배되고 이 이미지는 아르테미스에게 유방이 여러개 달린 모습으로 묘사됨.
가사라
왔다... 드디어 이친구의 차례가 왔다
여러분은 SERAC : 얼음의 끝자락에서 를 아십니까? 저는 매우 좋아하여 엔딩 후 1년차인 아직도 애프터를 하고 있습니다...
1번으로 소개한 캐릭터 키사라기 세이샤쿠의 모티브? 까진 아니고... 영향을 많이 주긴 한듯... 서사가 참 비슷한데 다름
그동안 글을 쓰는 게 참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조금씩 풀리고 있지만요. ㅠㅠ 이번 주에는 은배조, 토마토, 그리고 수렁도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사람차단도 천천히 이어가보겠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