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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제발 142's 사이좋은 스알 각전 각후 하나씩만 내줘라 제발 이 일러 아직도 142's 담당들한텐 감동의 도가니로 남아있다고 루나틱쇼는 개판이였지만 142's 3명만 나오는 커뮤는 갓커뮤였다고 제발 안바라니까 훈훈한 142's 시나리오로 가줘
근데 idw 마이키는 뭐랄까 맏이 둘이 성격 개판나고 사고 치고 다녀서 그중에 처연햇살캐를 담당한달까 저세상 처연함.. (눈물 주륵주륵) 나중에 도장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ㅠㅠㅠ 너무 장하달까ㅠ
표지중에 혼자 다소곳하게 편지 쓰는 일러있는데 처연미를 200%끌어올려줌
[DAY8: 기억에 남는 대사]
2×4의 강화도씬에서 나눈 대화들이 인상 깊었다.
원유의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 왕족의 피나 천민의 피나 모두 다 붉은 피일 뿐이라고 말했던 것. 영신이가 여전히 배고프고 세상은 개판이지만 저하는 조금은 다르게 만들어줄 수 있지 않겠나 말했던 것.
내가 무교인(정확히는 탈교인) 것과는 별개로 예수라는 인물은 참 흥미롭게 생각하는디
그 당시 시대상 기준 굉장히 자애롭던 사람이 성당 개판난 꼴 보고 존나 개빡쳐서 채찍 휘두르며 꺼져 나가 다 나가 씹새들아 꺼져 고함지르는 일화는 되게 좋아했음
지쟈스가 지금 광화문을 보아도 그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