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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귀곡의 문-송솔개
귀여운 강아지 같은 친구네요 좋은 아침이라며 꽃을 들고있는 모습이 누가 꽃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정도입니다 웃는게 참 다정하고 푸근하죠? 앞머리도 많고 푹신한 반곱슬머리가 매력적입니다
93.새벽의 연화-비룡왕
인간을 사랑해서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온 비룡이라는 설정을 갖고있다는데요
다정하고 인자한 약간 덜렁이인 용님이십니다
저기봐요 저 곱슬 적발 이게 바로 최고라니까요 곱슬머리 특유의 풍성함 어깨위로 내려온 옆머리도 너무 귀여우신 😭😭
88.그리스 로마 신화-아레스
역시 신은 한번쯤은 장발로 나와주셔야죠
그리스 특유의 튜닉을 입은 전쟁의 신 아레스 어깨를 타고 내려오는 곱슬머리가 예쁘십니다 그러기에 미의 여신도 반했던것일까요
1. 라희 마마는 붉은기 도는 번트 시에나색 머리를 갖고있고 반삭한 긴 곱슬머리이다(로그에서 한번 언급되었음) 라희 파파는 핑크베이지색 직모인데 어깨에서 찰랑이는 중단발이다. 안경썼음. 덕분에 라희 머리도 묘하게 핑크빛이 도는 브라운. 채도 낮출땐 단발라히 색감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픽크루 할 때 신경쓰는 점..알렌은 내려간 눈썹, 둥글지만 쳐지진 않은 눈, 좀 당당한 느낌으로 웃는 입꼬리, 곱슬머리? 거기에 목티나 스웨터
로리는 옆으로 넘어간 곱슬이지만..없으면 과감하게 그냥 직모로 고름. 약간 세워진 눈썹에 무심한 고양이상 눈..복장은 후드티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