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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엘님(@An_Liel)이 그려 주신 요즘 쓰는 중인 신작(!!)의 주인공들입니다. 로엔스터와 아델네이시아라는 이름이에요. 껍데기만은 완벽한 왕자님과 성녀님이지만 알맹이는... 좀... 그렇습니다... 암튼 너무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
@hjh2196 @givemeseyong @dxeseoul 그렇게 껍데기뿐인 행동 하느니 차라리 0으로 사는 게 낫겠네요 정말ㅋ 비유가 찰지시네
그는 아름답지. 하지만 넌 몰라. 그 훌륭한 껍데기가 뭘 감추기 위한 설계인지. 그 우아한 몸속에 얼마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영혼이 들어있는지.
그 깊고 어둡고 잔혹한 영혼의 본질을 깨닫고 나면, 넌 아마 돌아버릴걸. 나하비가 그랬던 것처럼.
#인외존재 #복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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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희수 트레 (구도수정)
어느새 희수란 역에 익숙해져서 설영이었던 시절 자기 모습이 기억 안나는 희수주시오.. 둘 다 자기자신인데도 '희수'는 언젠가 없어질 껍데기일 뿐이라고 여겼음 좋겠고 나중엔 희수로 지낸 세월이 설영이었던 시절보다 길어져서 혼란스러운 설영희수 보고싶다..!! 갸아악!
그러고보면 이 팬텀 아저씨 본명은 밝혀지질 않았고 가비가 붙여준 이름인 고스로만 불리고 있음...
인간형 모습이 기본이지만 나머지 모습으로 맘만 먹으면 변신 할 수 있는지라...어짜피 본체는 저 까만 촉수들이고 흰 부분(?)들은 다 껍데기에 불과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