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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으로 대충 NXX 어쩌구의 영향으로 로즈가 어려져서 남주(애인 Ver.)가 돌봐주는 에피소드가 보고 싶다...ㅎㅎ
외출할 때 로즈 신발끈 풀려서 허둥지둥대면 백은후가 능숙하게 무릎 꿇고 "꼬마 아가씨 내가 도와줘도 될까요?"하고 묶어줘서 어린 마음에 백은후 왕자님 등극해버림...
대충 이러고 개소리하면서 노닥거리는데 옆에서 재유도 그걸 봐서 저게 저렇게 빨리 되는거냐고 자기도 해보겠다고 가져갔는데 맞추긴 하지만 속도가 넘 차이나는거.ㅋㅋㅋ 뻘쭘해하면서 다시 큐브 스윽 돌려주면서 니 진짜 빠르다... 하고 감탄하는데 희찬이가 보고 쟤 저런거 잘한다고
🎇 뭐 그리고 밖에서 놀고 먹고만 다니냐 하는데 나도 그랬음 좋겠다. 그 놀고 먹으려 가는 데마다 일이 생겨. 대충 서있기만 해도 뷔페 풀코스 내주는 직장 구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니까 쓸데없는 걱정들 접으십쇼. 끝. 됐지? 이제 비프 내놔!!
이번 아벨 사복 진짜 좋은게
아벨 사복이 그동안 다 셔츠거나 차려입고 신경쓴 느낌의 사복이었는데
올뱌한테 협벽받아서 놀러간건지 뭔지 아무튼 중요한 일 아니니까 걍 티셔츠에다 바람막이 대충 헐렁하게 입고 맨 가방도 평범함!
편하고 후줄근하게 입은 사복 너무 새롭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