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서지수 피부 확신의 쿨톤이다.. 인물별로 같이 나오는 장명 보면 늘 미애보다 조금 더 노란 톤처럼 보임.. 아마 눈 색이랑 대비때문일까 그래서 엄한 청록이나 라이트 그린 색 올려도 너무 안 창백해질거 같아서 좋다..
이 장면 특히 좋은 이유... 긴 앞머리는 미애의 시야를 계속 가로막을 거 아냐. 미애의 방 창문의 커튼과 비슷한 값의 장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음.. 창을 닫고 만화책을 읽던 1화의 미애가 매일 철이 방을 향해 창을 열고 소원하게 된 것처럼, 철이가 애 시야를 확보시켜준 느낌이라 해야 할지
시뱅ㅜㅠㅜㅜ드디어 떴다고ㅠㅜㅜㅜ 스티븐유니버스, 아울하우스등등 유명 미애니 이미지보드 작업하셨던 작가님이 만든 비틀쥬스 애니메이션...
https://t.co/Ov04M3LPcw
2화 <이제부터 없어지는 것들> 소제목에서 재회한 장면이 굉장히 역설적이라 좋아함🥲 쓰레기장은 물건이 쓸모를 다 해서 버려지는 곳이잖아. 서로를 만나면서 철이는 시골 기억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미애는 현실과 성장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 요인을 (만화책,잡지 등이 은유하는 것) 버리는 거야
둘이 존나 상극일거같아서 벌써 맛있음
모진섭은 서지수 보고 ‘ 황미애 만큼이나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지수군은 ..미애말곤관심안줘 모진섭이 뭔데 변집섭은 알아 이질알할 듯